SK가 설립한 사회적기업 행복나래는 ‘SK임팩트부스터’ 1기 육성기업 9개사를 확정하고, SK멤버사와의 사업 협력 및 성장 지원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테라클은 환경·에너지 분야의 기술력과 사업 협력 가능성을 인정받아 최종 육성기업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성장단계 소셜벤처를 위한 스케일업 프로그램
SK임팩트부스터는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회가 주관하고 행복나래가 공동 운영하는 임팩트 스타트업 스케일업 프로그램입니다. 사회문제 해결과 사업 성장을 함께 추구하는 소셜벤처를 발굴해 SK멤버사와의 실질적인 협업 기회와 사업 지원금을 제공합니다.
선정 기업에는 사업지원금 1,000만 원이 제공되며, SK멤버사와 기술실증(PoC)을 진행할 경우 최대 6,000만 원의 추가 자금이 지원됩니다. 이와 함께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과 법률·홍보·투자유치 연계 등 기업의 성장을 위한 후속 지원도 이어집니다.
300여 개 지원기업 가운데 최종 9개사 선정
이번 모집에는 300개가 넘는 소셜벤처가 지원했습니다. SK는 전문가 서류 심사와 SK멤버사 현업 부서 검토, 면접 심사의 세 단계를 거쳐 성장 가능성과 사업 협력 시너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9개사를 선정했습니다.
최종 선정 기업은 딥핑소스, 스타스테크, 에임인텔리전스, 엔츠, 엔티, 올도완, 제클린, 테라클, 퍼스트랩입니다. 선정 기업들은 환경·에너지, 산업안전·보안, 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 기반의 사회문제 해결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테라클, 탄소 감축과 자원순환 협력 모델 구체화
SK는 멤버사 현업 부서의 사업 수요와 선정 기업의 기술을 연결해 안전한 인공지능 도입, 탄소 감축, 자원순환, 산업현장 유해물질 제거와 안전 확보 등 여러 영역의 협력 모델을 구체화할 계획입니다.
테라클은 폐플라스틱을 원료 단계로 되돌리는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기반으로, SK멤버사와의 사업 협력 및 기술실증 가능성을 검토하게 됩니다. 이번 선정을 계기로 자원순환 기술의 현장 적용 범위를 넓히고, 산업 파트너와 함께 실질적인 탄소 감축 성과를 만드는 데 집중할 예정입니다.
행복나래는 성장의 중요한 분기점에 있는 소셜벤처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SK멤버사와의 사업 협력과 자금 지원을 포함한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